일상화 초보 런너들에게
좋을 추천 런닝화
아디다스 솔라글라이드




아디다스 솔라글라이드의 특징은 바로
울트라부스트와 유사한 구성이다

미드솔 부스트폼 아웃솔 컨티넨탈
그리고 앞뒤 바닥이 넓어서 안정성을
주는 나이키의 그것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대표적인 특징은 부스트폼의 쿠션 내구성
1년을 넘게 신고 있는데도 큰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서 신발이 맛이
가지 않는 이상 쿠션이 먼저 죽지 않는다

매일 10킬로미터 정도를 뛰고 있어서
보통 신발 특히 쿠션이 빨리 사망하는
경우에는 두세달만에 신호가 오기도 한다

매일 신는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아웃솔 컨티넨탈의 성능도 믿음직하다

울트라부스트도 하나 있지만 끈 묶는 방식이
요상해서 런닝용으로는 별로라는 생각이다

반면 솔라글라이드는 일반적인 디자인이면서
울트라부스트보다 싸고 구성은 동일해서 좋다

쿠션 내구성이라는 부분은 신고 뛰어보면
피부로 느끼게 되는 부분이다

나이키 줌X폼과 리액트폼을 비교해 본다면
개인적으론 리액트폼을 선호하는데
역시나 쿠션 내구성이 더 좋다
선수도 아니고 기록에 연연하지 않기에 그렇다

그렇다면 솔라글라이드의 단점은 뭘까?
그것은 무게다
보통의 런닝화가 280기준 300g이 마지노선일때
솔라글라이드는 350g정도가 나오니 트레일
런닝화수준의 무게인데 바닥이 넓어 안정성을
추구하다보니 무게가 더 나간다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다 나이키처럼 바닥이 얇상해지면
50g 충분히 줄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훈련용 내구성 좋은 반발력도 괜찮고 충격흡수도
좋은 부스트폼의 런닝화로 매일 달리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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