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클라우드 러닝화 지금은 온러닝 클라우드
라고 부르는것 같기도 하고 초창기엔 온러닝
이라고 했었던것 같기도하다
이름이 애매해서 해깔리는 특징
구름위를 달린다고 표현하고 싶었던것 같은.
어쨌거나 몇년신어보고 후기를 말해본다면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
마감도 좋은
당연히 가격대가 있으니 그래야 정상



기본끈과 고무줄끈을 주는데
일상에선 고무줄이 편하다
위 제품은 워터푸루프 모델
비올때 좋다


사이즈는 조금 타이트해서
장사이즈나 반업을 추천
일상화론 무게분산이 좋아서
참좋은데 런닝용으로는 영 거시기허다
런닝용으로는 재구매의사 없음
일상화로는 재구매의사 있음
생각보다 반발력이나 쿠션이
런닝에선 별루다 가격도 비싸다
집에 다섯켤레가 있다
식구들꺼까지 다 포함

요즘 나오는 모델은 개선이 돤 것
같은데 이삼십을 태우기엔 무리다
대체 품목이 너무 많다
있는거나 잘 신고 마무리 할까한다
기대가 많았던 온 클라우드 러닝화
기대가 커서 싫망도 컸으려나

추가
밑창 본드 떨어짐
어퍼 내구성도 그닥
두번 다시 안사는걸로
그냥 전통의 강호인 브랜드를 추천